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석원)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영수)가 공동주최하고 프랑스 대외기구협력청이 주관하는 「프랑스 건축과 도시계획에 관한 세미나」가 내달 25일과 27일 서울(신라호텔)·부산(장소미정)에서 차례로 열린다.건축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한·불 건축문화교류차원에서 이뤄지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10여명의 건축가 및 도시계획가들이 참석, 철도역과 공항, 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해양리조트, 호텔 등에 관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건축세미나에는 국내에서도 한두명의 건축가들이 참가할 방침이며 아울러 프랑스 현대건축 전시회도 같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