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황에도 고객만족경영은 쭉~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김인미(왼쪽 첫번째)씨 등 1기 '힐스매니아'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최근 새로운 TV CF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입주민을 초청해 ‘스위트데이’를 개최하고 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불황기에도 쉼 없는 고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해 10대1의 경쟁률을 뚫은 파워블로거 5인을 선발해 온라인 패널인 ‘힐스매니아 1기’ 발족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파워블로거 5인은 1년 동안 온라인에서 힐스테이트를 소비자 목소리로 홍보하게 된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달 힐스테이트 19개 단지 입주민 200여명을 초청, 도곡동 갤러리에서 힐스테이트 ‘스위트데이’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민에게 힐스테이트의 고품격 아파트 철학과 이미지를 소개하고 입주 이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힐스테이트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고객을 감동시키려면 어느 하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꾸준히 고객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