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소기업·소상공인 조찬간담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ㆍ서울신보)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기업교류협의회(서기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기협은 서울신보의 보증이용기업으로 구성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율적 협의체다. 현재 1,150여개의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해균 이사장은 “서기협은 기업간 교류를 통해 경영정보와 노하우를 공유,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 경영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이나 개선의견 등을 서울신보에 전달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수립시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