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단신] 신한은행, 한미은행, 평화은행

◆신한은행은 1,500억원의 후순위채 판매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후순위특약부 신한은행채권'의 발행금리는 연 7.487%(연 실효 수익률 7.70%), 만기 5년 9개월, 판매대상은 개인 및 법인이었다. ◆한미은행은 신용카드 고객 100만명을 넘어선 기념으로 오는 6월30까지 두달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한미카드 회원에게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예금통장이나 각종 상품권 등이 제공되며 카드 사용자에겐 이용액에 비례하는 추첨권이 부여, 디지털 캠코더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라이트 카드론'을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7.0%의 금리를 적용하는 카드론 행사가 실시된다. ◆평화은행은 지난 28일 본점 강당에서 황석희 은행장을 비롯한 임ㆍ부서장 및 전국 영업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평화은행은 ▦고객가치 실현 ▦주주가치 실현 ▦은행과 직원가치 실현 ▦사회발전에 기여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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