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대,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12명 선정

부산대는 개교 65주년을 맞아 정·관계, 사회·경제계, 여성계, 의료·봉사계, 법조계 등 각계 동문 12명을 제8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계 부문에 김기표 한국법제연구원장, 노길상(국회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이 선정됐다. 사회·경제계 부문에서는 이용흠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신동익 ㈜스틸플라워 회장, 유영민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최종완 삼중테크㈜ 대표이사, 정철길 SK C&C㈜ 대표이사, 송대현 LG전자㈜ 부사장, 이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한국총괄대표가 선정됐다. 또 여성계 부문에는 김은숙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이, 의료·봉사계 부문에는 하정옥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법조계 부문에는 고종주 변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 부산대 10·16기념관에서 개최되는 개교 65주년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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