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하반기 인터넷포털∙게임산업의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NHN∙엔씨소프트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NHN은 온라인 광고의 성장 이외에도 게임부문, 자회사 NBP의 선전과 일본시장에서의 검색광고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엔씨소프트도 대작게임 ‘Blade & Soul’에 대한 기대가 하반기부터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또 스몰캡 유망종목으로 하반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이 높지만 주가가 저평가된 예스24ㆍ인프라웨어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