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종합시황]SKT·현대차 4%대 올라

거래소 시장은 일부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프로그램 순매수로 사흘째 소폭 올랐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거래소= 지수가 전날보다 7.75포인트 오른 760.09를 기록, 사흘째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는 1,024억원, 1,056억원인 반면 개인은 73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 오른 44만2,000원을 기록했고, SK텔레콤과 현대자동차는 각각 4%대가 올랐다. ◇코스닥= 미국 증시의 첨단 기술주 하락 영향으로 지수가 이틀째 내리며 전날보다 1.69포인트(0.44%) 하락한 375.02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억원씩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76억원 매도 우위였다. 종목별로는 내린 종목이 450개로 상승종목 324개를 웃돌았다. ◇선물= 코스피선물 9월물은 0.3포인트 오른 97.7로 마감했다. 개인이 2,083계약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3계약ㆍ1,11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32포인트로 마감, 백워데이션(선물 저평가)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901억원 순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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