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영삼 前대통령 퇴원

건강검진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4일 오전 퇴원했다. 서울대병원 측은 김 전 대통령이 입원기간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가벼운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는 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몸 상태가 아주 좋아졌으며 밖에 나와서 햇볕을 보니 참 좋다”며 퇴원소감을 밝힌 뒤 상도동 자택으로 돌아갔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8월29일 과로로 입원해 서울대병원에서 요양해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