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학교·박물관등서 탄산음료 못판다

서울시 교육청 올해부터

올해부터 서울시내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탄산음료가 완전히 사라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내 탄산음료 판매가 ‘전면 금지’되며 시교육청 지도감독을 받는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서도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나 도서관 등의 매점에서는 탄산음료를 판매하지 않으며 구내 자판기에서도 탄산음료 메뉴는 찾아볼 수 없게 된다. 학교내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한 것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생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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