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은 오는 23일까지 각종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앙팡 드 신세계(Enfant de Shinsegae)’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앙팡드 신세계 행사에는 임신에서 육아에 이르기까지 관련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쇼콜라, 엘르뿌뽕 등의 선물용으로 좋은 출산용품 세트를 20~30% 가량 할인하고, 베베 샤리템플 등 인기있는 수입 브랜드의 의류와 잡화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유기농 면을 사용한 배냇저고리를 2만5,000원에, 곰돌이 턱받이를 4만2,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