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디질런트FEF 하한가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악재'

디질런트FEF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디질런트는 7일 개장과 동시에 110원(14.97%) 하락한 625원을 기록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디질런트는 전날 지난해 매출액이 19억7,734만원으로 전년 대비 65.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26억3,835만원, 순손실 28억859만원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디질런트에 대해 작년 매출액이 30억원에 미달한 사실이 감사보고서 상으로 확인되면 관리종목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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