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는 오는 28일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할 600명의 신혼부부를 모집한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는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
올해는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수양리 일대의 국유지 6,000평을 대상으로 7년생 잣나무 3,000그루를 심게 된다.
지난85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돼 매년 나무심기 기간중에 열리는 유한킴벌리의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그간 6,000여쌍의 부부들이 참가했다. 문의 (02)588-9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