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잠실 1단지 상가 분양 순조

저렴한 분양가등 매력에 계약률 60% 기록

잠실 1단지 상가 분양 순조 저렴한 분양가등 매력에 계약률 60% 기록 서일범 기자 squiz@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잠실 1단지의 단지 내 상가 ‘파인애플’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순조로운 청약 결과를 보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분양을 시작한 파인애플은 현재 60% 가량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근의 타 단지 내 상가가 분양한 지 1년이 넘도록 높은 공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파인애플이 비교적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이유는 인근 상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 오랜 준비기간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파인애플의 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이 2,600만~2,800만원, 지상1층 6,000만~8,000만원, 2~5층 1,700만~5,000만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인근 상가에 비해 최고 40% 이상 저렴하다. 한편 파인애플은 지하3~지상5층 169개 점포로 구성되며,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바로 연결된다. 내년 입주가 예정된 잠실 2단지를 포함해 3만여 가구의 배후 세대를 두고 있다. AK플래닝이 시행하고 삼성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02)421-6732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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