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방송3사 "자율정화"방송 3사가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의 선정성과 폭력성을 줄이기 위한 자율 정화에 나섰다.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ㆍ金政起)는 2일 오후3시 방송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박권상(朴權相) KBS 사장 ㆍ 노성대(盧成大) MBC사장 ㆍ 송도균(宋道均) SBS사장등 방송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건전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육성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방송프로그램 자정방안을 이끌어 냈다.
입력시간 2000/08/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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