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화문 광장 앞에 ‘아트가든’ 열려

세종문화회관의 중앙광장과 계단에서 여름 시즌을 이용한 야외조각전 '아트 가든' 전이 열린다. 스테인리스 스틸 식기를 조합해 만든 돌고래(이송준)와 공업용 실리콘으로 만든 얼룩말과 폴리카보네이트 유리로 만든 사슴(이상 조영철), 케이블 타이를 이용한 호랑이(서동완), 우레탄 비닐 풍선으로 만들어진 물고기와 개(이상 박발륜) 등 10여 점이 세종문화회관 곳곳에 전시된다. 작품은 7월4일 설치돼 9월11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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