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대전 도안신도시 등 대전ㆍ충남권 조성토지 판매촉진을 위해 ‘토지리턴제+무이자할부판매’ 등 파격분양에 나섰다.
5년 무이자 할부 판매조건을 받는 토지는 천안유통지구의 전문상가ㆍ지원시설용지와 대전 노은2지구 일반상업ㆍ주차장ㆍ준주거용지ㆍ단독주택용지 등 총 52필지이며 대전 도안신도시 근린생활ㆍ일반상업ㆍ준주거용지의 경우 당초 2~3년 분할조건에서 5년분할 조건이다.
또 이들 토지판매에 대해 토지리턴제를 도입해 일정기간(2년)내 구매자가 원할 경우 계약금 반환 없이 계약해제가 가능하며 오는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