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가 소식] 한화증권 外

■한화증권은 오는 19일 대구지점과 20일 문경ㆍ부산중앙지점에서 각각 오후 3시10분부터 2시간 동안 `IT업종 심층분석 및 투자유망종목`, `반도체 및 통신서비스업종 심층분석` 등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지점(053-768-6700), 문경지점(054-555-0233), 부산중앙지점(051-248-1004) ■SK증권은 18일과 20일 서울 압구정 지점에서 `MSI지수를 이용한 톱10 트레이딩 투자전략`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또 19일에는 경남 창원지점, 20일에는 부산 구서지점에서 `신정부 출범 이후 장세전망과 시장 대응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동양선물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에서 전임 직원을 초대해 화합을 다지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02)3788-9220 ■대우증권은 17일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누구나 언제든지 주식과 선물ㆍ옵션 거래를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는 가상계좌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전산은 교보증권ㆍ동양종금증권과 금융 ISAC(정보공유분석센터)서비스 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증권분야 금융 ISAC를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ISAC는 사이버 테러나 해킹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 후 취약점 분석 및 보호 대책 등을 수립하는 조직이다. ■한국투자신탁증권은 17일 펀드 가입 고객의 수익률 관리를 위해 펀드 제시 수익률의 85%에 미달할 경우 해당 펀드에 빨간불이 켜지는 `펀드경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판매한 펀드를 대상으로 매주 성과 평가를 실시해 최근 3개월 수익률이 목표수익률의 85%에 미달할 경우 경고 신호를 내도록 설계됐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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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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