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나라가 대지진의 재앙이 덮친 중국 쓰촨성에 소학교(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10만위안(약 1,500만원)을 중국 자선단체인 중화자선총회에 기부한 장나라는 팬클럽과 함께 기금을 모아 쓰촨성에 ‘나라희망학교(가칭)’를 세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