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李총재, 잠실수중보 시찰

李총재, 잠실수중보 시찰하계 수질오염 대책 점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17일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잠실수중보를 방문, 여름철 수질오염 대책 등을 점검했다. 李총재의 이날 수중보 시찰은 내년 1월부터 수도권 주민의 물이용 부담금이 현행 톤당 80원에서 11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어서 수질대책에 대한 수도권 주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점을 감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李총재는 잠실수중보 관리소로부터 맑은 물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현장을 돌며 물관리 시설을 살펴봤다. 이날 잠실수중보 방문에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김문수(金文洙) 김낙기(金樂冀) 박혁규(朴赫圭) 오세훈(吳世勳) 전재희(全在姬) 의원이 수행했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입력시간 2000/07/17 19:1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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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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