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급예물시계 시판/로만손 “항알레르기 기능”

시계 전문업체인 (주)로만손(김기문)이 항알레르기 기능의 고급예물시계를 출시했다.3일 로만손은 18K 및 사파이어유리, 벨기에산 다이아몬드 소재에 티타늄과 세라믹 등 항알레르기 특수소재를 채택한 고급예물시계를 개발, 「엘베」브랜드로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로만손은 스위스 현지에서 이 제품을 조립생산해 중동 및 동남아, 파나마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키로 했으며 이달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시계전시회인 스위스 바젤페어에 참가, 상담을 진행시킬 계획이다. 가격은 1백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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