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기환경시설 탐방 프로그램 월1회 수도권주민 대상 실시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부터 매달 1회 수도권 주민(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대기환경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탐방 코스는 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TMS(오염물질 자동 농도측정기) 관제센터, 자동차 배출가스 인증시험 현장 관람(교통환경연구소), 생활폐기물 반입ㆍ처리 과정(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등이다. 탐방은 30여명의 인원으로 5시간 정도 소요되고 참가 신청은 e메일과 팩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도권대기환경청(mamo.me.go.kr) 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cyworld.nate.com/bluesky_21)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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