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한국전통찻사발축제’ 홍보에 문경 출향인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문경시에 따르면 재경문경향우회는 최근 회장단회의에서 찻사발축제 홍보에 적극 나서기 위해 현수막과 스티커 등을 회원의 건물과 차량에 붙이기로 했다. 대형 빌딩이나 식당 등을 운영하는 향우회원들은 서울 지역 30여 곳에 찻사발 축제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향우회원 100여명도 자신의 차량에 축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찻사발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