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의대 성형외과 김진왕(사진) 교수가 최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캠브리지 국제 인명연구소 명예 총재로 추대됐다고 한림의대측이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인명연구소(ABI), 마르퀴스 후스후 등 세계 3대 인명사전과 명예의 전당에 매년 등재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