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오는 27일 상장될 예정인 스타플렉스ㆍ우리넷이 진행한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각각 216.73대1, 725.91대1을 기록했다.
19일 대표 주관사인 대신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스타플렉스 42만주 모집에 이틀간 총 9,102만6,600주가 청약돼 청약증거금은 6,827억원에 달했다. 스타플렉스의 발행가는 1만5,000원이다.
우리넷의 경우 19만1,432주 모집에 1억3,896만2,10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으로는 모두 4,655억원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