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섹시스타 몰려온다 자밀라·이파니등 케이블 자체제작 프로 잇달아 출연 김영필 기자 susopa@sed.co.kr 케이블TV에 섹시스타가 몰려오고 있다. 케이블TV의 성공 코드인 ‘섹시’에 맞춘 프로그램이 속속 선보이면서 인기 배우들이 케이블TV 자체제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농도 짙은 섹시함보다는 가볍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오는 4월 말 방영 예정인 케이블TV 영화채널, 채널CGV의 4부작 ‘색시몽 리턴즈’에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나와 인기를 얻은 자밀라(사진 왼쪽)가 출연한다. ‘색시몽 리턴즈’는 전작 ‘색시몽’의 시즌2격으로 자밀라는 성범죄를 해결하는 미녀 탐정단으로 등장한다. 케이블ㆍ위성TV 영화채널 XTM에서 토ㆍ일 밤12시에 전파를 타고 있는 ‘앙녀쟁투’에는 2006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파니(오른쪽)가 나온다. 극중 모델 지우역을 맡은 그는 ‘앙큼한 그녀들의 발칙한 전쟁’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케이블ㆍ위성TV 오락채널 코미디TV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12시에 방송되는 ‘러브레이싱’에는 CF모델 출신 연우현진이 출연한다. 극중 어리바리한 레이싱모델로 나오는 그는 신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케이블TV 같은 유료방송에서 섹시스타가 많이 나오는 것은 공영방송과 차별되는 경쟁력을 갖추고 시청자의 시청행태에 부합하려는 의도다. 윤종성 케이블TV협회 PP사업지원팀 과장은 “유료방송의 성격상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고 섹시도 그런 부분의 일환”이라며 “섹시물도 시행착오를 거쳐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화보] 자밀라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자밀라 "아~ 옛 남친" 눈물 펑펑! 촬영 중단 ☞ 앗! 치맛속까지(?) 자밀라 "오빠 미워! 앙~" ☞ 옷벗고 다리 쫙 벌린 자밀라 "앙~ 섹시란.." ☞ 미수다 퇴출 '교태女' 자밀라 이미 애엄마? ☞ 이번엔 '성기' 노출사고? 으~ 미녀들이 점점 ☞ [화보] 이파니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유부녀 이파니 헉! '홀딱 벗은' 아찔한 속살 ☞ '파격 노출' 이파니 쌩얼도 벗으면 예쁘다(?) ☞ 이파니 "술집 여자까지… 안해본거 없다" 고백 ☞ 이파니 "으~ 노출이 너무 심해서…" 고백 ☞ 이파니 '아차! 가슴이… 치맛속이…'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