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그맨 황현희 "버지니아 총격사건 조승희와 닮아 곤욕"


개그맨 황현희 "버지니아 총격사건 조승희와 닮아 곤욕"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황현희(29)가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로 오인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황현희는 12일 한 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한국인 교포학생이 저지른 끔찍한 사건 때문에 아찔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인 유학생이 벌인 버지니아 총격사건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면서 "당시 TV를 보고 너무 놀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TV화면을 통해 공개된 사건 용의자의 얼굴이 자신과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 황현희는 "뉴스를 본 친지들조차 전화를 걸어와 '너 혹시 미국에 간 적 있냐'며 걱정을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더욱 황당한 것은 그 일로 인해 황현희가 출연 중이던 KBS 2TV 에서 퇴출됐다는 소문이 방송가에 나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독재 정권도 아닌데 그럴 리가 있었겠냐"면서 "때마침 에서 선보인 코너의 반응이 시원치 않아 잠시 출연을 쉬고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황현희는 현재 인기코너 '소비자고발'에서 엉뚱한 논리로 웃음을 유발하는 스토리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 개그계 관련기사 ◀◀◀ ☞ 막말 폭로 쓴소리… '막가는 방송' 어디까지? ☞ 열애중 윤형빈-정경미 커플 인기 뜨겁네! ☞ 김학도, 11세연하 바둑기사와 결혼 일등공신은.. ☞ 김형은 잃은 장경희 "이젠 웃음 줄 자신 없어" ☞ '유두노출' 곽현화 너무 섹시해서 당했다! ☞ 양배추 "연예계 힘들어 자살 시도" 충격고백 ☞ 박나래 "여자답게 살고 싶어서…" 성형고백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정선희-안재환 혼인신고 안한 이유 따로 있었다(?) ☞ 이윤석 '이찬 꼴 날뻔(?)' 이민영 폄하발언 논란 ☞ 최홍만 "감히 어디서…" 스타들 술자리 난투극 진압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 여자 옷벗기기·생리 중에… 헉! '방송용' 안돼~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어떡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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