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18일 초고속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e-푸른뱅킹’ 시스템을 구축, 전자금융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1,651개 새마을금고에서 금고간 송ㆍ수금 및 타행 송금이 야간에도 가능하게 됐으며 5,806개 새마을금고 CD기ㆍATM을 통해 현금 입출금 및 계좌이체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제공받게 됐다.
새마을금고의 한 관계자는 “은행과 동등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자금융 이용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