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매칭그랜트 기금을 통해 새학기 교복과 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참벗나눔 사내봉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행복나눔 축구교실’ 등 유ㆍ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단순한 기부 활동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한국투자증권이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