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중흥건설, 올 14개 단지서 1만3740가구 공급

중흥건설은 올해 총 14개 단지에서 1만3,74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중흥건설의 올해 첫 분양단지는 오는 2월에 선보일 전주 만성지구 615가구다. 이 단지는 4베이 4룸 구조로 조경면적이 단지의 50% 이상이며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 게 특징이다.

이어 3월에는 시흥 목감지구, 4월에는 시흥 배곧신도시, 하반기에는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차례로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4월 김해 진영, 5월 진주혁신도시와 김해 내덕, 6월 서산 예천2지구 분양에 이어 하반기 원주혁신도시와 광주 효천, 세종시, 당진시 수청지구 등에서 공급에 나선다./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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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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