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18인치 태블릿 '갤럭시 뷰'로 영상 즐겨요

삼성, 와이파이·LTE 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16일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18.4인치(469.2mm) 대화면 태블릿 '갤럭시 뷰'를 59만9,500원에 출시했다.

'갤럭시 뷰'는 5,700mAh(밀리암페어)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8시간 동안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갤럭시 뷰'는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미디어 스크롤' 기능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가족과 함께 공유해 볼 수 있는 가상공간인 '패밀리 스퀘어'도 지원한다.

와이파이 모델은 59만 9,5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롱텀에볼루션(LTE)까지 지원되는 모델은 KT와 LG유플러스를 통해 69만 9,600원에 출시된다. KT는 6월 30일까지 LTE 모델을 개통하고 신청하는 고객에게 올레 tv 모바일 '프라임무비팩'과 '전용데이터 일 최대 2GB(기가바이트)'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 VOD를 감상할 수 있는 5,000원어치 TV포인트를 준다.


관련기사



윤경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