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는 4세대 프리우스 런칭을 기념하여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오는 23~24일, 30일 사흘 동안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 9개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면 4세대 프리우스와 스포츠유틸리티비클(SUV) 라브4 하이브리드에 대한 상품 설명과 시승을 체험할 수 있다.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품도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토요타는 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TDC(TOYOTA DRIVER’S COMMUNICATION)‘도 함께 진행한다. TDC는 전문 강사를 통해 운전시 사각지대 체험, 음주 유사 보행의 가상체험, 어린이 시야 체험 등 실제 발생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있어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토요타 고유의 안전 프로그램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올해 4세대 프리우스와 RAV4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통해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시승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