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달 1일부터 ‘돌아와요 부산항, 아날로그 여행’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돌아와요 부산항, 아날로그 여행’을 주제로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동구·중구·영도구·서구 등 원도심 일대에 흩어져 있는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과 흔적, 피란음식을 묶어 향수와 추억을 제공한다. 피란수도 역사 투어는 임시수도기념관과 영도대교 등의 코스로 운영되며 주먹밥과 구포국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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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음식 여행인 맛따라 투어는 초량시장 먹거리 장터, 부평시장(어묵), 자갈치시장(활어회) 등에서 부산의 대표 음식들로 구성된 피란음식을 맛볼 수 있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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