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찬호 “아내 박리혜, 군대가면 송중기 되는 줄 알아”…‘폭소’박찬호가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를 박찬호가 입대를 위해 입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찬호는 1999년 실제 입대하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만 해도 운동을 많이 하던 때라 체력적으로 걱정 안 했는데 이번엔 나이가 있으니까 어떨지 모르겠다. 와이프도 나이 생각해서 오버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히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박찬호 “아내 박리혜, 군대가면 송중기 되는 줄 알아”…‘폭소’또한 박찬호는 “와이프가 빨리 가라고 하더라. 군대 가면 송중기 되는 줄 알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방송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