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올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에 뽑혀

전남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 ‘올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에 선정됐다. 10선에는 해안누리길 4곳과 가족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4곳, 해양레포츠 개최지 2곳이 선정됐으며 전남에서 유일하게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가족과 함께 찾는 힐링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지난 2012년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3대 우수 해변으로 선정될 만큼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된 유서 깊은 해수욕장으로 1.2㎞에 이르는 은빛모래 해변과 60여년 해송 숲, 천연 갯벌의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해수녹차탕, 해수풀장, 파도풀, 해안누리길과 선소어촌체험장 등이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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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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