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직원들이 4일 서울 서린동 사옥에 설치된 리우올림픽 선전 기원 대형 현수막 앞에서 한국 대표단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K는 리우올림픽에서 핸드볼과 펜싱·수영 등의 종목을 지원한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