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호텔서울, 16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판매



롯데호텔서울은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편안한 수면을 도와줄 ‘해온 베딩 패키지 종합세트’는 111만5,000원부터 판매되며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미슐랭 3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창조적인 프렌치 퀴진을 경험할 수 있는 40만원 상당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플래티넘 상품권, 33만원 가격의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4인 가족 이용권인 ‘라세느 가족 패키지,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상품권 5만원권과 10만원권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 한우 전문가의 까다로운 선별을 거친 프리미엄 한우세트를 30만원에서 9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선택할 수 있으며 양갈비 세트를 30만원에, 호주산 알등심과 LA식 갈비가 포함된 알뜰 정육세트를 26만원에 선보인다.


토종 명품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전통 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장 명인이 360년 10대 종가의 손맛으로 정성을 다해 담은 ‘기순도 명품 간장 세트, 고추장 세트를 각 17만원에 판매하며, 36년 간장게장의 명가에서 만들어낸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이 35만원에 준비돼 있다. 원기 회복에 좋은 ‘약선 정옥보’는 25만원에, ‘약선 공진보’는 100만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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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은 깊은 맛과 향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겸비한 주류 상품도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정통 꼬냑 명가인 레미마르탱의 ‘루이 13세 제로보암’은 전 세계 100병만 한정 생산됐으며 국내에는 단 2병만 수입돼 특별함을 더했다. 가격은 4,000만원.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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