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18억원이 순유출됐다.
하루 동안 627억원이 들어오고 1,04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하지만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71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00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117조3,198억원, 순자산액은 118조1,58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