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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나 좀 예쁨” 본인도 인정하는 미모와 몸매! 그녀는 누구?

공서영 “나 좀 예쁨” 본인도 인정하는 미모와 몸매! 그녀는 누구?공서영 “나 좀 예쁨” 본인도 인정하는 미모와 몸매! 그녀는 누구?




공서영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MC로 활약하며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인 가운데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늘 28일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부 드레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공서영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공서영은 “2부 드레스 시크한 디자인에 반해 고른 드레스인데 전혀 시크하지 않았어. 잔말 말고 살빼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드레스 인증샷을 보여줬다.

또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나 좀 이쁨, 대종상영화제 MC”라는 글과 함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찍은 전신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의 공서영은 묘한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앞서 공개한 1부 드레스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한편, 공서영은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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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8월 9일 생인 공서영은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로 가수 활동과 KBS N 스포츠, XTM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녀는 2003년 KBS 드라마 ‘로즈마리’의 삽입곡 ‘예감’과 ‘너무 사랑했다고’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부터는 그룹 클레오에 합류하여 정예빈이라는 예명으로 살았다.

그녀의 클레오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본의 아닌 실업자 생활을 하다가 야구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서 스포츠 앵커의 꿈을 갖게 되었고, KBS에 직접 문의하여 고졸 학력자도 아나운서 응시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아나운서 응시 준비를 시작했다.

그 후 2010년 스포츠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 채용되었으며, 이후 XTM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공서영은 ‘1%의 정보’ ‘공서영의 특별한 오늘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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