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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최창엽, “딱 3개월 공부해서 고려대 갔다”

‘마약 혐의’ 최창엽, “딱 3개월 공부해서 고려대 갔다”‘마약 혐의’ 최창엽, “딱 3개월 공부해서 고려대 갔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유예가 선고된 배우 최창엽의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창엽은 과거 tvN ‘뇌색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3개월 공부해서 고려대에 갔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공부를 필요할 때만 하는 스타일이다. 시험용, 사교육, 주입식을 했다”며 “게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단편 영화를 찍어서 성적이 안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창엽은 “다행히 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어서 대학을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친구들이 자기들은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 갈 거라고 자극하더라. 그래서 여름방학 때 3개월 공부해서 고려대에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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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창엽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지만, 적극적 매수자가 아니고 단순 투약자로 상습성이 적다고 판단돼 실형이 아닌 기소유예를 선고받았다.

[출처=최창엽 인스타그램]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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