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브레인(039230)은 중국 업체(BEIJING C&W TECHNOLOGY DEVELOPMENT CO.,LTD)와 81억5,59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검사(Cell Test)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2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8일까지다.회사 측은 “해당 장비는 중국 허페이에 위치한 BOE B9 LCD 공장에 납품 및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