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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알파카 이사, 깜찍 애교에 반려견 뺨치는 묘기까지…‘깜짝’

‘세상에 이런 일이’ 알파카 이사, 깜찍 애교에 반려견 뺨치는 묘기까지…‘깜짝’




‘세상에 이런 일이’ 천재 알파카 ‘이사’가 화제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말귀를 다 알아듣는 천재 알파카 ‘이사’가 소개됐다.

이날 산 속을 헤매던 제작진의 눈앞에 나타난 동물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알파카 ‘이사’였다.

알파카 이사는 등장하자마자 주인과 뽀뽀를 하며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주인은 “호주에서 태어난 친구인데 이번에 홍천으로 이사를 왔다”며 알파카 이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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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 휴지도 가져오고 목에 장바구니를 거는 등 남다른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사는 집 나간 친구들까지 데려오는 모습으로 동물행동전문가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동물행동전문가는 “관리자와 깊은 유대감이 형성돼 있는 것 같다”고 이사를 극찬했다.

[사진=SBS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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