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2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명예병역판정관으로 나선 정세균(오른쪽) 국회의장이 올해 첫 대상자인 이재진(20)군에게 병역판정을 내리고 있다. 국회의장이 병무청을 찾은 것은 청 창설 이래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