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새해 인사 전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감싸 안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 되시길"

배우 장혁이 진심을 담은 따뜻한 덕담으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진중한 목소리로 밝게 떠오르는 2017년 새해를 긍정과 밝음으로 건강히 보내기를 기원하고 있는 것.

26일(목) sidusHQ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 속에서 장혁은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까칠하고 투박한 형사의 모습과는 달리 단정하고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장혁은 “안녕하세요.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힘들었던 모든 일들 잊으시고, 2017년에는 희망과 기쁨과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주위에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친구, 동료, 모든 분들 감싸 안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어려운 이웃까지 돌보는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소원했다.

특히 장혁과 함께 30여 명의 sidusHQ 배우들의 메시지도 함께 공개, 영화, 드라마,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 새해를 맞이해 팬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염원하고 있는가 하면,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배우들의 소망이 깃들어있다.



한편 장혁은 OCN 소리추격 드라마 <보이스>에서 사랑하는 부인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낸 강력계 형사 ‘무진혁’을 맡아 112 신고센터에 들어오는 치열한 범죄 현장에서 귀신 같은 촉으로 범인을 잡으며 스릴과 통쾌함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인을 잃은 충격과 슬픔 그리고 분노를 담은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액션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이렇게 진심을 담은 따뜻한 덕담으로 새해 인사를 전한 장혁이 출연하는 OCN <보이스> 5회는 설 연휴가 지난 2월 4일(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