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인범, 군 위문공연 일화 “제대로 놀 줄 모르는구만”

전인범, 군 위문공연 일화 “제대로 놀 줄 모르는구만”전인범, 군 위문공연 일화 “제대로 놀 줄 모르는구만”




전인범 전 특수사령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이다.


전인범 전 특수사령관은 지위가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후배들을 인격적으로 잘 챙기는 배려심있는 사람으로 전해졌다.

이는 복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전임범 중장의 일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 누리꾼이 밝힌 바에 의하면 군부대 위문공연에 참석한 전인범 (당시)장군은 제대로 놀지 못 하는 장병들에게 “여기 대대원들은 놀 줄 모르는구만”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를 들은 병사 두 명이 용기내 무대 위에 올라 춤을 췄고, 전인범 장군은 “용기있는 자가 전쟁도 승리하는 법이야. 야, 대대장! 저XX들 두 명 휴가 보내. 사단장은 4박 5일 안 주는 거 알지? 추억에 남을 만한 휴가 보내라”라며 두 사람에게 각각 9박 10일의 휴가를 제공했다.

한편 전인범 전 특수사령관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선거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인범 전 특수사령관은 한 매체를 통해 “안보를 튼튼히 하고 한미관계를 든든하게 하기 위해 일조할 생각”이라 전했다.

[출처=전인범 SNS]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