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美日 공동개발 'SM-3 블록 2A' 미사일 요격 성공


미국과 일본이 중국·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요격 미사일 ‘SM-3 블록 2A’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섬 해상의 미군 이지스함에서 발사되고 있다. 7일 관련 사진이 공개된 미사일은 상공에서 이동하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으며 오는 2021년 일본 해상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이날 센카쿠열도가 미일 안전보장조약 제5조 대상임을 확인했다며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을 지지할 것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카우아이=AFP연합뉴스

관련기사



미국과 일본이 중국·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요격 미사일 ‘SM-3 블록 2A’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섬 해상의 미군 이지스함에서 발사되고 있다. 7일 관련 사진이 공개된 미사일은 상공에서 이동하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으며 오는 2021년 일본 해상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이날 센카쿠열도가 미일 안전보장조약 제5조 대상임을 확인했다며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을 지지할 것이라는 점도 확인했다./카우아이=AFP연합뉴스미국과 일본이 중국·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요격 미사일 ‘SM-3 블록 2A’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섬 해상의 미군 이지스함에서 발사되고 있다. 7일 관련 사진이 공개된 미사일은 상공에서 이동하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으며 오는 2021년 일본 해상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이날 센카쿠열도가 미일 안전보장조약 제5조 대상임을 확인했다며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을 지지할 것이라는 점도 확인했다./카우아이=AFP연합뉴스




변재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