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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리사 신규 영웅 공개! 4발 달린 보행 기계 로봇, 고속 연사도 문제 없다!

오버워치 오리사 신규 영웅 공개! 4발 달린 보행 기계 로봇, 고속 연사도 문제 없다!오버워치 오리사 신규 영웅 공개! 4발 달린 보행 기계 로봇, 고속 연사도 문제 없다!




지난 2일, 세계 최대의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17이 진행중인 샌프란시스코에서 블리자드는 자사의 FPS ‘오버워치’의 스물 네 번째 신규 영웅 ‘오리사’를 공개했다.


새롭게 등장한 돌격군 영웅 오버워치 ‘오리사’는 11세의 천재 발명가 ‘에피 올라델레’가 눔바니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OR15 방어용 로봇들의 잔해를 이용해 만들어 낸 4족 보행 기계 로봇으로 밝혀졌다.

‘오버워치’ 오리사의 주무기는 고속 연사가 가능한 ‘융합 기관포’로,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표적에게도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무기를 발사하는 동안 오리사의 이동 속도가 감소하며두 번째 공격인 ‘꼼짝 마!’ 의 경우 중력자탄을 발사해 주변을 지나가는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중력자탄이 폭발할 때 주위의 적을 끌어오는 능력도 있다.


오버워치 오리사는 쉬프트키를 사용하는 오리사의 ‘방어 강화’ 능력은 일정시간동안 적으로부터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일정 시간 적의 공격으로부터 경직을 무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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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E키로는 곡선형의 보호막을 생성하는 ‘보호 장벽’을 던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적의 투사체를 막아내거나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끝으로 오리사의 궁극기는 일정 범위 내의 아군을 강화하는 빔을 발산하는 ‘초강력 증폭기’로, 해당 버프를 받게 되는 아군은 대미지가 증가하게 되며 현재 오리사는 PTR서버를 통해 체험가능하다.

한편, 블리자드의 대표 FPS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오리사’가 공개되면서 예전부터 오버워치를 즐겨온 연예인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엑소의 ‘디오, 찬열, 백현’과 나인뮤지스 멤버들 그리고 브아운아드걸스의 가인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오버워치 한국 계정 유튜브 화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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