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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김승수, 왕빛나 사주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아들 못만났다’

‘다시 첫사랑’ 김승수, 왕빛나 사주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아들 못만났다’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차도윤(김승수 분)이 백민희(왕빛나)의 사주로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윤과 이하진(명세빈)은 아들 가온(최승훈)을 만나기 위해 LK공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장 대표(박상면 분)는 백민희의 지시에 따라 가온을 차에 태우고 공장을 떠나고 있었다.


이를 목격한 차도윤은 직원의 차를 빌려 장 대표를 쫓았고 차창 너머로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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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순간 백민희의 부하가 등장해 차도윤의 차를 들이받았고 차도윤은 중태에 빠졌다.

이하진은 공장에서 차도윤이 아들 가온을 찾아오길 기다렸지만 날아든 소식은 차도윤이 사고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식이었다.

이하진은 병원으로 향했지만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차도윤 어머니와 백민희의 냉대뿐이었다.

[사진=KBS2 ‘다시, 첫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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