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슈퍼 리자드 ELS’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에 안정성까지 강화한 ELS 상품이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상품으로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떠오르는 상품이 바로 ELS다. 증권사의 ELS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로 맞춤형 투자상품이 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어떤 상품을 선택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던져준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신한금융투자의 ‘리자드 ELS’ 이다. 위기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 기회가 있다는 특징과 연관지어 도마뱀의 영어표현인 ‘리자드(Lizard)’에 ELS를 붙인 상품이다. 지수형 ELS에 상환지연을 감소시키기 위한 안정장치로 리자드 기회를 제공해주는 안정성을 강화한 ELS다.
신한금융투자는 안정성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인기있는 기존 리자드 ELS에 안전장치를 한 번 더 주어 업계 최초로 2번의 리자드 기회가 있는 ‘슈퍼 리자드 ELS’를 지난 16년 12월 출시했다. ‘슈퍼 리자드 ELS’는 가입 후 6개월, 1년(12개월) 시점에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수익을 받고 상환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리자드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시 연 수익률의 2배 수준의 높은 쿠폰율(표면이자)을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이러한 신한금융투자의 ‘슈퍼 리자드 ELS’ 상품의 특징들은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리자드 ELS는 16년 5월 판매이후 1조원 이상(2월 7일기준) 판매 되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