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상품은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모객한 봄 시즌 ‘한국 벚꽃여행’ 한정 패키지 상품이다. 3박4일 일정으로 부산, 경주, 울산 등을 여행한다. 울산 여행코스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큰애기 야시장을 둘러본 후 비즈니스호텔에서 숙박하는 코스다. 울산시는 이달 초부터 시작된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유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의 여행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