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산다라박이 30일 오전 서울 신사동 한카페에서 인터뷰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배우 산다라박이 출연한 영화 ‘원스텝’은 과거를 모두 잃어버린 여자 시현(산다라박)과 자신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작곡가 지일(한재석)이 만나 자신들의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기 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뮤직 드라마로 산다라박은 극중 교통사고로 기억을 상실한 시현 역을 맡았으며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